정말 불쾌합니다.
저는 해외에 거주중입니다. 한국계신분이 이번에 들어온다길래 주문을 해놓았습니다. 토요일까지는 꼭 받아야 했기때문에 메모에도 토요일날 도착못하면 취소할거라고까지 해놓았고 혹시 몰라 수요일 저녁에 주문하고 목요일 오전에 한국 "친절한 고객센터"에 전화도 했습니다. 모가 친절한지.. 친절한이란 말.. 특히나 읽기가 거북하군요. 확인후 전화한다기에 인터넷전화와 제 언니핸드폰번호까지 알려줬습니다. 제가 원단 다른 사이트도 여러군데 주문해놓은 상태고 그중 이곳이 가장 먼저 주문한곳입니다. 다른곳은 확답을 했는데 여긴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네..거기까지 저도 이해합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니 정확하지 않을수 있죠. 그래서 제가 그럼 확답이 어려우시면 취소할거라 했습니다. 혹시 언제 확실해지냐고 그럼 제가 전화드리겠다고.. 그런데 그쪽에서 연락하겠다고 하더군요.확인후 전화한다기에 인터넷전화와 제 언니핸드폰번호까지 알려줬습니다. 저희 언니에게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이미 보냈으니 토요일까지 못받는건 자신들 책임이 아니라는거지요. 도데체 그게 뭡니까? 언니가 토요일까지 못받으면 외국으로 보낼수가 없으니 취소하라고 하던데요.. 했더니.. 이미 보냈으니 도착여부는 우리가 책임질수 없다고 끊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엔 미처 확인못하고 보낸거 같은데요. 결론은 토요일까지 물건 받았습니다. 이쪽에서 토요일까지 물건 받았으면 되었지 왜 이런글을 남기냐고 한다면.. 정말 질이 낮은 회사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설령 친절히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한후 혹시 토요일에 도착못했다 하더라도 친절했으니 노력했겠거니 하고 말겁니다. 이곳은 정말 애사심이란 조금도 없는 직원을 채용하셨더군요. 조금도 자신의 일에 대해 책임을 갖고 일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적어도 친절은 하셔야죠. 제가 몰 잘못했습니까? 제 돈들여 주문한게 죄도 아니고. 좋은 원단이 있다 하더라도 여기와는 거래하고 싶지않군요. 정말 불쾌합니다. 답변 주실거라면 전체 공개로 답변주세요.
